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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2025년 단풍 절정 시기, 단풍여행코스, 김천김밥축제 알아보기 본문

2025 김천 직지사 단풍여행과 김천김밥축제는 10월 25-26일 개최되며, 직지사 단풍 절정은 10월 하순~11월 초순으로 50여 종 김밥과 단풍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가을 여행지입니다.
김천에서 김밥과 단풍을 한번에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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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김천이라는 도시가 전국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김밥천국'이라는 이름 때문에 우연히 주목받게 된 이 도시가, 이제는 진짜 김밥 축제의 성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작년 2024년 첫 회를 시작한 김천김밥축제는 예상을 훨쩍 뛰어넘는 1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어요. 그냥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SNS를 타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구 축제로 급부상한 거죠.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김천에는 1,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직지사가 있고, 10월 하순이면 황악산 자락이 온통 붉게 물들거든요. 김밥 먹으러 갔다가 단풍까지 보고 오는, 말 그대로 가을 여행의 풀코스를 완성할 수 있는 곳.
직지사와 김천김밥축제의 생생한 현장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영상으로 먼저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5 김천김밥축제 핵심 정보와 완벽 준비



올해로 2회째, 10만 명이 찾은 김천의 새로운 명물
김천시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조사를 했는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김천' 하면 '김밥천국'을 먼저 떠올린다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대요. 처음엔 약간 황당해했다고 하는데, 이걸 역으로 활용하기로 한 거죠.



그렇게 탄생한 게 김천김밥축제입니다. 2024년 첫 회 때는 솔직히 시행착오가 좀 있었어요. 김밥 수량이 부족하고, 셔틀버스가 모자라고, 구매 시스템도 미흡했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근데 그런데도 10만 명이 찾았다는 건, 축제 자체의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올해 2025년에는 그 피드백을 전부 반영했습니다. 행사장을 사명대사공원에서 직지문화공원까지 확장했고, 김밥 판매 업체를 8개에서 30여 개로 대폭 늘렸어요.
일정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데, 두 장소가 걸어서 5분 거리라 동선도 편해요.



재미있는 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라는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김밥에 대한 관심이 글로벌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진 셈이죠.
50여 종 김밥이 한자리에! 축제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이번 축제의 핵심은 역시 '김밥의 다양성'이에요. 50여 종의 김밥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거든요.
메뉴 구성을 보면 정말 다채로워요. 로컬 김밥(김천 지역 업체가 만든 김밥), 스토리텔링 김밥(김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김밥), 냉동 김밥, 전국 팔도 이색 김밥, 김밥 쿡킹 대회 우수 김밥,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까지.

특히 김밥 쿡킹 대회 금상 작품은 BGF리테일과 협업해서 전국 CU편의점에 출시될 예정이래요. 축제에서 먼저 맛본 김밥을 나중에 편의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됐습니다. 김밥플레이리스트라는 이름의 축하 공연이 열리고, 꼬달이(축제 캐릭터) 돌잡이 이벤트, 김밥 미로 탈출, 김밥 에어바운스 같은 놀이 시설도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을 만큼 콘텐츠가 풍부합니다.
나만의 김밥 만들기 체험도 있는데, 내가 직접 김밥을 싸보면서 의외로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김밥 싸는 사장님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ㅎㅎ

플리마켓과 분식존도 운영되니까 김밥 외에 다른 먹거리도 충분해요. 축제장 구석구석을 미리 훑어보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문의는 053-965-0910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gc_gimbapcity를 팔로우하면 실시간 소식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요.
직지사 단풍 명소와 최적 방문 시기


황악산 직지사 단풍, 언제가 절정일까
김천김밥축제 일정이 10월 25-26일인 건 우연이 아니에요. 이 시기가 딱 직지사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때거든요.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보면, 경상북도 지역의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으로 예상돼요. 구체적으로 직지사가 위치한 황악산 일대는 10월 25일에서 11월 5일 사이가 베스트 타이밍입니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인 418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에요. 1,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사찰이죠. '동국제일가람'이라 불릴 만큼 규모도 크고 역사적 가치도 높아요.
단풍이 들면 사찰 전체가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물들어서, 마치 한 폭의 동양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웅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압권이에요.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아서 단풍이 2-3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요. 그래도 10월 마지막 주면 충분히 절정의 단풍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단풍은 오전 9-10시와 오후 3-4시에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햇빛 각도가 단풍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인증샷을 찍고 싶다면 이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사 주변 단풍 산책로 완전 공략
직지사만 보고 가긴 아까워요. 바로 옆에 있는 사명대사공원이 단풍 명소로 엄청나거든요.

사명대사공원은 2020년에 개장한 비교적 신생 공원인데, 황악산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었어요. 총 면적이 143,695㎡(약 43,400평)나 되는 넓은 공간에 김천시립박물관, 평화의 탑, 한복체험관,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건강문화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양옆으로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특히 평화의 탑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단풍 밀도가 가장 높아서, 사진 찍기에 최고죠.
김천시립박물관도 꼭 들러보세요. 무료 관람인데다가 김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전시물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습니다.
직지사에서 사명대사공원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예요. 직지사 입구에서 내려와서 주차장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공원 입구가 나와요. 두 곳을 묶어서 2-3시간 코스로 잡으면 딱 좋습니다.
직지사 주변에는 명적암이라는 암자도 있는데, 여기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좀 더 한적하게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명적암까지 올라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지사에서 명적암까지는 산책로로 30분 정도 걸려요.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의 단풍 풍경을 미리 보고 싶으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실제로 가기 전에 영상으로 코스를 미리 파악해두면 현장에서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재미있는 건, 최근 BTS의 RM이 직지사를 다녀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가 되었다는 거예요. RM이 어느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김천 직지사 단풍여행과 김밥축제 동선 꿀팁
하루 코스 vs 1박 2일 추천 일정
김천 여행을 어떻게 구성할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제 경험상 두 가지 패턴으로 나눠볼 수 있어요.
하루 코스 (당일치기)
오전 9시쯤 직지사에 도착해서 단풍 구경부터 시작하세요. 이 시간이 사람도 적고 사진 찍기도 좋아요. 직지사 경내를 천천히 둘러보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11시쯤 사명대사공원으로 이동해서 산책하고 박물관도 들러봐요. 점심은 직지사 입구 식당가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김천 맛집으로는 자두 요리가 유명한데, 자두삼겹살이나 자두막걸리를 꼭 시도해보세요.
오후 1시부터는 김천김밥축제장으로 이동! 사명대사공원에서 직지문화공원까지는 차로 5분, 걸어서도 15분 정도면 충분해요. 오후 내내 축제를 즐기다가 저녁 6시쯤 귀가하는 코스입니다.
1박 2일 코스 (여유롭게)
첫날 오후에 도착해서 축제부터 즐기는 게 포인트예요. 저녁 시간대 축제 분위기도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저녁에는 김천 시내 숙소에 체크인하고, 야경 명소인 부항댐 출렁다리를 들러봐도 좋아요.
둘째 날 아침 일찍 직지사로 가서 단풍을 여유롭게 감상하세요. 사람 없는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정말 특별합니다. 이후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여행자센터 등을 천천히 둘러보고 점심 먹고 출발하면 딱 좋아요.
1박 2일로 가면 추가로 들를 만한 곳이 몇 군데 더 있어요. 황악산 사계절썰매장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추풍령휴게소 옆 짚와이어도 스릴 넘쳐요. 자산동 벽화마을도 인스타 감성 제대로예요.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축제도 제대로 즐기고 단풍도 여유롭게 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거든요. 당일치기로 가면 뭔가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워요.
교통편과 주차 정보, 현지인이 알려주는 실전 노하우
김천은 교통이 정말 편리한 도시예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이라 자차로 가기 좋고, KTX 김천구미역도 있어서 대중교통도 괜찮습니다.
자차로 갈 때
서울에서 출발하면 경부고속도로 타고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네비게이션에 '김천 직지사' 또는 '사명대사공원'을 찍으면 됩니다. 주소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번지예요.
주차는 직지사 공영주차장(무료)과 사명대사공원 주차장(무료)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근데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금방 차니까, 가능하면 오전 일찍 가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작년에는 셔틀버스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많았는데, 올해는 배차를 대폭 늘렸다고 해요. 김천역과 김천구미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될 예정이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KTX로 김천구미역까지 간 다음, 택시나 버스를 타면 됩니다. 김천구미역에서 직지사까지는 택시로 20분, 요금은 15,000원 정도예요. 버스를 타면 111번이나 112번을 타고 직지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김천종합터미널에서 내려서 택시나 시내버스를 갈아타야 해요. 터미널에서 직지사까지는 택시로 25분 정도 걸립니다.
현지인 꿀팁 몇 가지
첫째, 축제 기간에는 주말이 훨씬 붐빕니다. 가능하면 금요일이나 토요일 이른 시간대에 방문하는 게 좋아요.
둘째, 직지사 입구 식당가는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길어요. 11시 반이나 1시 반처럼 피크 시간을 피해서 식사하세요.
셋째,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에서 숙박도 가능한데, 가성비가 괜찮아요. 1인실은 70,000원, 다인실은 60,000원 선이에요. 예약은 일찍 해야 합니다!
넷째, 이 영상을 보면 주차장 위치와 동선이 한눈에 들어와요. 처음 가는 사람들은 꼭 참고하세요. 헤매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거든요.
다섯째, 김천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gc_gimbapcity에서 사전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요. 팔로우해두면 할인 쿠폰이나 무료 체험권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직지사 템플스테이도 운영 중이에요. 단풍 시즌에 사찰에서 하룻밤 묵는 경험은 정말 특별해요. 성인 기준 6-9만 원 선이고,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일곱째, 축제장에서는 현금과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한데, 일부 부스는 현금만 받는 곳도 있어요. 만원짜리 몇 장 챙겨가는 게 안전합니다.
직지사 단풍여행과 김천김밥축제, 놓치면 후회할 포인트들
사진 맛집 스팟과 인증샷 찍는 법
인스타 감성 넘치는 사진을 원한다면 몇 군데 핵심 포인트를 기억해두세요.
직지사에서는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1순위 포토존이에요. 계단 양옆으로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서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이른 아침에 가면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장면을 담을 수 있어요.
대웅전 앞마당도 꼭 찍어야 할 곳이에요. 전각 지붕과 단풍이 어우러진 구도가 정말 한국적이거든요. 약간 낮은 각도에서 올려다보듯이 찍으면 웅장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사명대사공원에서는 평화의 탑을 배경으로 찍는 게 베스트예요. 탑 주변 산책로의 단풍이 정말 예쁘고, 특히 석양 무렵에는 황금빛이 더해져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와요.
축제장에서는 김밥 캐릭터 꼬달이 포토존이 인기 만점이에요. SNS 업로드용으로 딱이죠.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김밥을 들고 찍는 인증샷도 필수! 못생겨도 애정이 가더라고요 ㅎㅎ
김천 여행이 더 특별해지는 주변 명소
시간이 좀 더 있다면 김천 주변 숨은 명소들도 둘러보세요.
부항댐은 김천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인데, 출렁다리와 수달테마공원이 있어요. 특히 출렁다리는 길이가 215m나 되는데, 한가운데 서면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 철에는 댐 주변 산들이 오색으로 물들어서 경치가 장관이에요.
추풍령휴게소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인데, 최근에 체험형 테마파크로 재탄생했어요. 짚코스터, 트리타워, 트릭아트 같은 액티비티가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자산동 벽화마을은 골목 곳곳에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옛날 느낌 나는 골목길과 현대적인 벽화가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카페들도 아기자기해서 쉬어가기 딱입니다.
김천 혁신도시에 가면 김천문화예술회관과 스포츠센터 같은 깔끔한 시설들이 많아요. 특히 혁신도시 중앙공원은 산책하기 좋고 벤치도 많아서 휴식 공간으로 제격이에요.
마무리하며: 2025 김천 가을여행, 지금이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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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라는 도시가 가진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에요. 10월 마지막 주, 단풍은 절정이고 축제는 한창이고, 날씨는 선선하게 딱 좋고.
작년 10만 명이 찾았던 김천김밥축제는 올해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50여 종의 김밥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에요. 김밥천국이라는 이름 때문에 시작된 축제지만,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김밥 축제로 자리 잡았어요.
거기에 1,600년 역사를 품은 직지사의 단풍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완벽한 가을 여행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붉게 물든 황악산 자락을 걷다 보면 왜 이곳이 '동국제일가람'이라 불렸는지 저절로 알게 되죠.
사명대사공원의 넓은 산책로를 걸으며 단풍을 감상하고, 축제장에서 온갖 종류의 김밥을 맛보고, 저녁에는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코스.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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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간단해요. 편한 신발, 카메라(스마트폰으로 충분), 현금 몇 장,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 이것만 있으면 김천에서 최고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직 고민 중이라면 더 늦기 전에 결정하세요. 단풍 절정 시기는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축제는 딱 이틀뿐이고요. 올해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요.
2025년 10월 25일과 26일, 김천에서 만나요. 김밥 먹으면서 단풍 구경하는 최고의 가을, 함께 즐겨봐요!
지금 바로 김천 직지사와 김밥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영상 한 편이면 여행 계획이 확 정리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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